한국 시간으로 8월 2일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시켰습. 피치 미국 신용등급 강등 / 애크먼 “국채 공매도” vs 버핏 “국채 매수” 미국 국채에 대한 생각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naver. com며칠 전 3대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켰고 그 영향으로 주가는 하락, 환율은 상승 그리고 국채 금리는 장기물 위주로 상승하였습니다. blog.
‘무디스 미국 지역은행 10곳 신용등급 강등’ 올 3월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으로 신뢰도가 크게 하락한 미국 은행 특히 지역은행, 중소형은행 위주로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면서 연쇄 뱅크런 위기까지 생겼지만 미국 정부와 Fed 그리고 대형 은행들의 노력으로 은행 위기는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은행 위기를 넘기자 미국의 기준 금리는 계속 상승하였고 변동 금리가 많은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의 위험이 커지면서 이런 영향이 지역은행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은행의 신뢰도 문제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신용등급을 강등시켰고 또 어떤 은행의 신용등급이 강등되었으며 추가로 어떤 은행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위험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강등 시켰습니다.
해당 기사 내용에는 M&T뱅크(MTB), 피나클 파이낸셜 파트너스, BOK 파이낸셜(BOKF), 웹스터 파이낸셜, 피나클 파이년설 파트너스, 풀턴 파이낸셜, 커머스 뱅크셔(CBSH), 프로스퍼리티 뱅크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왜 강등당했는가? 무디스는 강등 이유로 크게 높은 자금조달 비용, 상업용 부동산 대출 관련 위험 증가(수익성 약화)를 거론하면서 “내년초 미국의 완만한 경기 침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일부 은행의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에서 자산 품질이 하락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com)이데일리 기사를 내용을 참고하여 어떤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어떤 은행들이 신용등급 강등을 당했는가?출처 : 무디스, 美 지역은행 10곳 신용등급 강등…대형은행도 ‘경고’ (naver.
com)그리고 상업용 부동산도 걱정이지만 미국 아파트 대출도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아파트 대출은 9807억 달러에 이른다고 모기지은행협회(MBA)에서 발표했습니다. 만기가 되면 아파트 담보대출자들은 새 대출금리를 적용받아 갚아야할 이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출처 : 美 아파트대출 부실 ‘경고음’…”5년내 1조弗 만기” (naver. 미국 상업용 부동산를 위험으로 보는 이유는 일단 상업용 부동산 자체의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가 가장 크며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하는 원인으로는 상업용 부동산은 대부분 변동 금리로 이루어져 기준 금리 인상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부분과 코로나 이후 주요 선진국의 근무 형태가 재택근무를 활성화하는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으로 변화하면서 핵심지 오피스의 공실이 늘어났고 이런 부분들이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말 버크셔 해서웨이가 뱅크오브뉴욕멜론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고 US뱅코프 지분도 전량 매도했다는데 버핏은 정말. 해당 은행은 US뱅코프(USB), 스테이트스트리트(STT), 뱅크오브뉴욕멜론(BK), 노던트러스트(NTRS),컬렌/프로스트뱅커스(CFR) 트루이스트파이낸셜(TFC)입니다. – 추가 경고한 은행은? 무디스는 추가로 대형 은행들의 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6곳의 은행을 발표하였습니다.
증시의 영향보다 환율, 채권, 원자재, 비트코인의 영향이 더 크게 보입니다. 먼저 다시 지방은행 리스크가 커지자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은행주 전반의 하락으로 현재 미 증시 선물 시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시장 영향은? 먼저 은행주들은 신용등급이 강등당한 은행도 경고받은 은행도 경고를 받지 않은 대형은행도 모두 프리마켓에서 하락하면서 전일 상승분을 모두 토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채 금리는 장기물 위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 수요 + 은행 위기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금리 인하를 예상한 배팅으로 보입니다. 5를 돌파하였고 원달러 환율은 1,318원으로 거의 10원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102.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이 넘어간다면 달러 인버스를 진입할 생각도 해야겠습니다. 과연 이번 신용등급 강등은 3월 은행 위기처럼 큰 위기감을 조성할까요? 아니면 일부 자산의 추가 매수 기회로 끝날까요? 저 개인적으로 장기물 국채를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83달러까지 상승하였던 Wti유 선물도 8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